프로야구 에이전트 그것이 알고 싶다.!!

오늘은 스포츠에이전트중 프로야구 에이전트에관하여 포스팅하겠습니다.

 

 스포츠 관련 회사와 소속선수를 연결하여 계약을 성사시키며 선수를 돌보고 스케줄 관리를 하는 것은 물론 선수의 이미지관리, 운동량 관리, 광고계약 체결, 연봉 협상, 언론 홍보, 팬클럽 관리 등을 합니다. 선수의 잠재능력을 파악해 상품 가치를 높여주며 계약을 맺은 선수의 훈련 프로그램과 의료혜택지원, 법률 서비스를 지원한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에이전트는 스포츠선수들을 위한 기획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선수들의 법률적인 일과 스케줄, 경기력 향상을 위한 트레이닝, 구단과의 계약까지 모두 에이전트가 담당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에어전트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스포츠에이전트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교에서 경영학과, 경제학과, 스포츠학과, 체육학과, 사회체육학과, 법학과 등을 전공하면 유리한데 그 이유는 스포츠에 대해 잘 알아야하고 또한 경제원리와 법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합니다. .

가장 유명한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경우 전 야구선수 출신이자 법학과 출신이였습니다. (이것은 미국이라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니 스포츠 에이전트로는 훌륭한 스펙인 셈이였죠

현재 에이전트는 각 나라에서 주관하는 에이전트 시험을 통과하면 됩니다.

현재로는 FIFA에서 주최하는 축구 에이전트 시험이 가장 유명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인기 스포츠인 야구의 경우는 어땠을까요?

한국야구는 많은 진통을 거치면서 선수의 복지가 안정화 되었습니다.

에이전트가 더 빨리 실행 됐다면 더 좋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플레이를 할수 있었을거란 생각도 드는 사실입니다.

현재 프로야구에서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서 주관하는 에이전트 시험을 통과해야 해야 합니다.

선수대리인이 되려면 자격심사와 자격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합니다. 심사비용은 11만 원, 시험 응시비용은 44만 원이다. 결격사유 없이 심사를 거친 자만 시험을 볼 수 있다.  

시험은 매년 7월과 12월, 연 2회에 걸쳐 열리고  각 과목 60점 이상 취득 시 합격(절대평가)이다. 평균 60점이 넘더라도 한 과목이 60점 미만이면 탈락하게 됩니다.

현재 공인선수 대리인으로써 91명이 합격을 하여 활동을 하게 되었고 국내변호사(사시 18명, 변시 21명)이며, 일본변호사 1명, 미국법학석사 1명, 법무사 3명도 포함돼 있다. 이밖에도 스포츠업계 17명, 일반회사 소속이 14명, 보험설계사 2명, 의료계 2명 등이 공인선수대리인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공인선수대리인은 2월1일부터 업무를 개시할 수 있으며, 선수협의 표준선수대리인계약서에 의해 선수와 계약을 해야하고, 선수협 선수대리인규정에 따른 규제를 받게 됩니다.

다음편으로는 직업으로 프로야구 에이전트는? 주제로 포스팅 하겠습니다.